용인시,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 사업 신청 접수
▲담쟁이영농조합법인 표고버섯 만두 가공 시설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안준희 기자] 용인시(시장 백군기)는 오는 4월 2일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.
시에 따르면 농업인들이 지역 농산물을 가공 판매해 새로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농산물 가공시설 개선·리모델링, 장비 구입, 포장재 개발, 창업 컨설팅 등을 지원하려는 것이다.
신청 대상은 창업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영농조합법인이나 2인 이상의 농가 공동 참여자다.
시는 가공 사업장으...